부트 캠프/✏️ 회고
세션 2 시작하기까지 약 8시간이 남았다...아 짜릿해..^.^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말에 있던 약속들이 코로나로 풍비박산나서 덕분에 주말 내내 과제에 집중할 수 있었다. ⛳️ Keep 과제가 밀리지 않고 있음 본능이 알고 있는거다. 이거 하나 밀리기 시작하는 순간 끔찍한 일이 일어날 거란 것을.. 이번주에는 데일리 과제에 힘을 뺐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다. 매일 부과되는 스트레스를 조금 덜어버리니 침체기가 찾아와도 금방 극복하게 되는 것 같다. 밥을 챙겨먹음 원래 좀 불량하게 챙겨먹었었는데 요즘 여름이 돼서 그런가 밥을 안 먹고 대충 해결하면 몸이 비실대서 웬만하면 제대로 끼니를 챙겨먹으려고 한다. 어이없는 건 차리기 전에는 진짜 먹기 싫은데 막상 식사 시작하면 그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다는 점? 달리기..
요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집에서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동네 카페에 성실하게 출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힘들게 번 돈 설탕물 마시는데 써버리는 거 실화냐! 근데 아아 마시기로 결심하고 가도 카페 도착하면 꼭 카페모카가 땡기는 매직. 2주차에 접어들고 위클리 과제를 시작하면서 눈 밑의 다크서클이 진해졌다. 훈장이라고 생각하자 훈장! 자 그럼 각설하고, 이번주의 KPT는 무엇인지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K 몰입학습 효율이 좋아졌다. 추가 읽기자료 학습에 들이는 시간을 줄였기 때문이다. 완벽한 개념의 암기보다는 개념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례에 공감해보는 방향으로 수정해보았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동기분이 계시다면, 미디엄 칼럼을 읽을 때 듣기 기능을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벌써 7월이 되었다. 밖에 나가기만 하면 땀을 뻘뻘 흘리게 되는 계절이 찾아왔다! 장마가 지나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3km정도 달렸는데 아니 땀이 분수대처럼; 콸콸코ㅏㄹ.. 건강을 지키면서 공부해야 하니 좀 덥더라도 참고 달려보자. 오늘은 잠시 미루던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KPT회고에 대해 라이브 세션 때 들은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해져서 아래 글을 참고해서 작성해보았다. 학창시절부터 같은 형식의 자아성찰(?)을 계속 해왔지만 이렇게 실제로 문서화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일의 성과를 높여주는 회고 방법 3 일을 마치고 되돌아보는 습관의 반복은 성공의 지름길 | 애자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팀이나 부서수준에서 진행하는 회고(Retrospective)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