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가 뭔지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 코드스테이츠 PMB 13기

2022. 8.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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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 주요 기능 중 애자일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 있나요? 

 

 

  1. 간결한 초기 프로젝트 화면  

 

스프린트를 실행하는 팀은 이터레이션이 끝나는 시점마다 스프린트 회고를 통해 팀 운영 방식을 수정합니다. 회고를 통해 팀은 운영 방식 및 업무 태도를 점검하고 수정해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애자일 팀은 유연한 모습을 가진 팀이고,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 Jira는 이처럼 짧은 주기별로 모습이 조금씩 변화하는 애자일 팀의 운영방식을 최대한 지원합니다.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마치 노션과 같이 최소한의 구조만이 존재합니다. 그 외 요소들은 팀이 설계해야 합니다. 팀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기능과 보드 모습을 채택해 가장 효율적이고 도움이 되는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Jira 프로젝트 생성 시 보게되는 초기 화면

 

 

  2. 공개적이고 신속하게 병목 사항(이슈)을 공유할 수 있음  

 

애자일 환경에서 팀은 짧은 주기로 MVP를 수정하고 발전시킵니다. 스프린트(이터레이션)가 진행되는 동안 시장과 고객의 상황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기업은 이에 빠르게 대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빠른 대응을 위해 필수적인 것은 신속한 이슈issue 대응입니다. 지라는 스크럼 보드 안에 태스크task 외에 이슈에 대한 메시지도 남길 수 있습니다. 팀원 중 누군가 이슈 노트를 남기면, 아래 첨부한 사진과 같이 다른 팀원들이 댓글, 이미지, 영상 등을 첨부해가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드래그drag를 통해 기존에 있던 태스크와의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슈 페이지 안에는 제목과 본문을 적을 수 있으며 해결 현황(status), 발의자(reporter)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통해 팀은 전사적으로 현재 병목 상황을 공유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슈 페이지 상세 화면

 

 

  3. 개발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음  

 

애자일 팀에서 비즈니스 담당자와 개발자는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Jira를 활용하면 팀원 누구나 현재의 개발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담당자가 구현하고 있는 기능의 상세 정보(스크립트)를 확인할 수 있고 커밋, 풀 리퀘스트, 브랜치 위치, 빌드 현황까지 알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팀원과 개발자가 별도의 소통 창구를 활용하지 않고도 통합된 워크스페이스에서 협업할 수 있습니다.

 

 

In progress, Dev review 칼럼 안의 태스크들을 보면 각각의 태스크의 브랜치branch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라를 활용하면 팀원 누구나 개발 상태를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정리  

 

직접 워크스페이스를 생성하지 않고 튜토리얼 영상을 보면서 작성한 내용이라 아직까지는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느낌상 노션과 비슷한 환경의 소프트웨어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기능에 익숙해지면 얼마든지 팀에 최적화된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Jira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마지막 과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나자신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고생하자! 우리 모두 세션 4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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